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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진행중] 쿠팡 파트너스 도전 #2

keru군 2021. 10. 27. 00:34

 

쿠팡 파트너스를 꾸준히(?)하고는 있는 중이다.

 

근데 생각보다 속도가 잘 안나긴 한다.

( 백수라서 시간은 많은데 하루에 15개 ~ 20개 정도 하면 하루가 거의 날라간다. )

 

수 많은 유튜버 분들이 "매달 수입 얼마 인증" 이런거를 종종 봐서

나도 일단 용돈 벌이라도 할겸 시작은 했는데...

 

내 방식이 틀린건지... 아무래도 빡세긴 빡세다.

물론, 당연히, 첫 술에 배 부를수는 없다.

 

유튜브도 그렇지만 이 쿠팡 파트너스도 꾸준한 활동으로

내 Boundary를 넓혀가야 되는거 같다.

 

단, 지금 수수료로 받는 수익에 대한 불만이 아니다.

생각보다 글을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거다.

 

 

26일 지식인 답변 달았던 거다. ( 지금은 27일 새벽 12시 29분임 )

 

처음에도 말했듯이..

일단 지금으로서는 난 내 블로그에는 공식적으로는(?) 파트너스 활동을 하지 않을거다.

 

따라서, 지금은 지식인 활동만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제품 추천 등등의 글들을 올려주시고 있고,

그걸 캐치해서 제품 검색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답변 글을 작성하고 있다.

당연히, 쿠팡 파트너스 링크도 달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채택되는 경우도 있고, 어떨때는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2021년 10월 26일 기준. 내 쿠팡 파트너스 실적은 다음과 같다.

1건 구매해 주신 분 정말 감사드리는 바이다.. ㅠ_ㅜ

 

2주차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드는 기분은

질적인 의 답변은 필요없다. 무조건 양적인 답변으로 가야된다.

 

이거긴한데...

 

아.. 아무리 수수료를 노리고 한다고 해도 아무거나 막 던지면서

지식인 답변을 다는게 진짜 솔직히 양심에 찔린다.

( 그렇다고 내가 뭐 도덕적으로 존X 착하고 그런 놈은 아님. )

 

복붙도 하고 메크로도 쓰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긴한데..

뭐..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일단, 나는 무조건 내 방식대로 간다.

 

1. 최대한 질문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고려해서 추천

2. 복붙 없음. 무조건 내가 직접 답변 달자. ( 타자 연습도 할겸 )

 

오늘도... 그 뭐야...

엄청 하이앤드급 노트북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분이 노트북이 버벅 거린다고

더 좋은 노트북 추천해 달라고 해서 벤치마크 사이트 들어가서

CPU검색하고 GPU검색 하느라 거의 1시간 넘게 개 고생한거 생각하면

시간이 존X 아깝긴 함.

 

 

이게 내가 달았던 답글인데, 저거 CPU 벤치 찾느라 개고생 했다. 진짜...

벤치에서는 데탑 / 랩탑 CPU를 섞어놔서 따로따로 찾기가 어렵더라...ㅎㅎㅎ

 

암튼..

 

일단..남는건 시간이니까 계속 가보자!!!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