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 [일상] 2021년 7월 31일. 동현이네 집 방문. 2021년 7월 31일. 대학교 때 부터 친구의 연을 맺었던 "동현"이네 집에 한잔하러 갔다. ( 개인신상 보호차 이름의 "성"은 빼도록 하겠다. ) 서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 아주 가~~끔 저녁에 밖에서 만나 간단히 한잔하고 헤어진 적은 있었지만 동현이네 집에가서 한잔한건 정~~~~말 오랜만이다. ( 한... 3 ~ 4년만인가?? ) 원래는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최근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친한 대학교 친구들 4명과의 단톡방에 말하니까 동현이가 글이나 올리라고 그때의 사진을 줘서 올리게 되었다. 동현이는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애들 2명과 와이프와 함께 "김포 신도시"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연신내에서 김포로 지하철을 타고가서 동현이를 만날 수 있었다. 동현이 와이프와도 결.. 2021. 10. 31. [일상] 지극히 개인적인 일... 우리 집에는 2마리의 여동생들이 살고 있었다. 그 중 큰 언니였던 말티즈 "나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글을 2019년 7월에 올렸었는데, 그 당시 블로그 활동을 하질 않았기 때문에 자주 활동했던 카페에 글을 올렸었다. 그때 당시의 기분을 어딘가에는 기록하고 싶었고, 기록할만한 곳이 카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젠 블로그를 시작했으니까, 내 블로그에 그 때 당시 글을 다시 옮겨와봤다. https://cafe.naver.com/clubkiakue/1334063 안녕하세요. 켈군입니다. 그냥..제목대로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저를 아시는 회원님이건 ,모르시는 회원님이건 보셔도 되고, 그냥 넘기셔도 될 거 같습니다. 저는 현재 부모님 및 두마리의 여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한마리는 .. 2021. 10. 14. [프롤로그] 느즈막히 블로그 시작 2021년 10월 10일 느즈막히 블로그 시작 예전부터 블로그를 해보려는 생각은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바쁜 회사생활과 일상이라는 핑계로 생각에만 그치고만 있을 뿐 이었다. 2021년 5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약 9년 7개월동안 근무했던 회사를 퇴사하였고, 이직준비와 휴식이라는 명분으로 2021년 10월 지금까지 집에만 쳐박혀있는 중이다. 하루...이틀...무의미한 나날들이 흘러가는 중... 문득, 수 많은 핑계로 미뤄왔던 블로그를 지금 시작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었다. 블로그에 대해서는 아는게 개뿔도 없지만... 어찌되었건 일단 시작해 본다. 2021.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