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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수술후기4

[본문] 라섹 수술 후기 #6 "강남 하늘안과" 라섹 수술 4 ~ 7일차 후기임. 이전 2 ~ 3일차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본문] 라섹 수술 후기 #5 https://kerukeru.tistory.com/9 3일차에도 눈은 아프지 않았지만 도무지 잠이 안와서 또 새벽 4시 넘어 잠이 들었었다. 잠을 늦게 자는건 그렇다치고 2 ~ 3시간 간격으로 깨서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했다. 아파서 깨는게 아니라 그냥 눈이 떠졌다..;;; 라식 수술 4일차에도 딱히 눈이 아프거나 그런건 없었다. 이젠 여유(?)가 생겼는지 컴퓨터로 작업도 하고 유튜브도 보기 시작했다. 눈이 아프진 않았으나, 모니터 화면이 너무 밝아보여 할 수 있는 페이지들은 "다크모드"로 설정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화면을 봤다. 컴퓨터를 한... 20 ~ 30분정도하.. 2021. 10. 19.
[본문] 라섹 수술 후기 #4 "강남 하늘안과"에서 라섹 수술이 끝나고 나서 후기임. 라섹 수술상황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본문] 라섹 수술 후기 #3 https://kerukeru.tistory.com/6 수술 받기 전, 라섹 수술을 받았던 분들의 후기를 엄청나게 찾아봤었다. ( 얼마나 아픈지 미리 좀 알아야 대비(?)를 할테니... ) 후기를 쭈욱 보니까 대략 어느정도 결론이 나왔다. 대충 10명 중에 2명 정도는 "수술하고 안아팠다", 3명 정도는 "수술하고 아프다가 2 ~ 3일까지 아팠다가 괜찮았다", 5명은 "수술하고 나서 5일 넘게 아팠다". 였다. 나는 "수술하고 안아팠다" 그룹에 끼고 싶었다.. 하지만... 수술이 끝나고 수술대를 내려오니 다음 수술을 대기 중인 환자분이 보였다. 남자분이셨는데 뭔가 초조해 .. 2021. 10. 15.
[메인] 라섹 수술 후기 #2 라섹수술 프롤로그에 이어서... 강남 3개의 병원에서 눈검사를 받은 후기임. 프롤로그는 --> https://kerukeru.tistory.com/4 프롤로그에서도 말했지만.. 강남 3개의 병원을 선정한 이유는 단순하다. 친구가 예전에 근무했었던 병원 2개, 지인이 추천해 준 병원 1개이다. ​ 1. 첫번째 병원 검사 후기 ( 21년 9월 24일. 강남 하늘안과 ) ▶ 병원이 겁나 크고 층별로 구분이 되어있음.(지하1 ~2층. 8 ~ 11층 ?) ▶ 병원이 깔끔하고 뭔가 인테리어를 이쁘게 잘 해 놨음. ▶ 전 직원분들이 친절함. ( 데스크 직원분, 검사원분, 코디분, 상담 원장님 등 ) ▶ 눈 검사를 꼼꼼하게 해 주심. ​ 2. 첫번째 병원 검사 결과 ( 사진 ㅅ... 태클 ㄴㄴ ) 검사가 끝나면 이렇게.. 2021. 10. 13.
[프롤로그] 라섹 수술 후기 #1 어렸을 때 부터 눈이 나빠서 초등학생 때 부터 줄곧 안경을 쓰고 다녔다. 시력은 점점 더 나빠졌고.. 안경은 점차 돋보기처럼 변했다... ​ 대학생 때 부터는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고, 취업해서도 집에서는 안경을 쓰고 회사에서는 소프트렌즈를 썼다. ​ 예전부터 라식 / 라섹 수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있어서 관심은 있었다. ​ 단지, 비싸고 회복시간이 오래걸리고 등등.. '직장 생활을 하면서 수술을 받기에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자연스레 라식 / 라섹 수술에 대한 관심도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 2021년 5월.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관둔 시점에서 수술비용도 있었고 시간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라식 / 라섹 수술을 받아야겠다'는.. 2021. 10. 11.